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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1. 01:45
1줄요약: 자유형 손 입수후 앞으로 뻗어주는 팔위치를 낮추었더니, 자유형이 더 편해졌음.

어제 킥판끼고 자유형할때 경험했었던 손 입수후의 팔 위치 낮추기를 보통 자유형에서도 실험해 보았다.

손 입수후에 쭉 뻗은 팔의 위치를 내렸더니, 상당히 편해졌다.

쭉 뻗은 팔이 아래로 좀 더 내려갔기 때문에, 반대쪽 어께가 상대적으로 더 올라가서 롤링이 더 잘 된다.

초보들이 수면 근처에서 팔을 앞으로 쭉 뻗고 있는 것을 보고 웃었었는데..... 그게 바로 나였던 것 같다.

왼팔을 뻗을때, 왼팔이 버티지 못했던 것도 이것 때문인것 같다.

수면에 왼팔이 있고, 그 왼팔위에 머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었다.

수면에서 20cm아래쯤에 왼팔이 쭉 뻗어있어야 하는데, 수면에서 할려고 했으니......

강사샘들은 내 뻗은 왼팔이 버티지 못한다고 지적을 많이 해주었지만, 해결책을 주지 않았었다.

발차기를 더 해서 하체를 뜨게 해라는 답변 정도를 들었던 것 같다.

앞으로 뻗은 팔이 내려가면, 하체도 조금이나마 더 올라올 것이다.(앞쪽 무게 중심이 아래로 내려가니)

오늘 워밍업 도는데, 평영 보다 자유형이 뺑뺑이에 더 편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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