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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자유형'에 해당되는 글 20건
2010. 11. 28. 15:51

한팔앞으로 밀고 뒤 팔은 물을 민 뒤에 자연스럽게 앞으로 가져오는 나이키 자세.
(1년전 쯤에 뚱보 강사샘이 보여준 자세인데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자유수영때 연습해 보았다.

장점: 
 리커버리가 확실히 편하고 자연스럽다.
 좌우균형이 좋다.

단점:
 좌우교대를 빨리빨리 했더니 집에가서 어깨가 아팠었다.
 또한 팔이 전방에 위치 하고 있는 시간이 짧아서, 대쉬시에 몸의 중심이 심하게 흔들렸었다.
 이건 좀 아닌것 같다. 시행착오인듯.

교정: 
 입수하는 손을 힘빼고 비스듬히 입수해서
 앞으로 밀면서 중력방향으로 천천히 내리기
 반대팔이 올때까지 기다릴수 있도록 천천히 내리기
 앞으로 밀고 있는 팔이 살짝내려가 있으면
 나이키 팔동작이 잘나와서 리커버리 쉬움
 좌우균형이 잘 맞으면 왼쪽호흡과 왼팔잘안가라앉음.
 또한 팔이 전면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음으로 인해서, 대쉬시에도 균형이 잘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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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4. 22:45
o 왼팔입수시에 너무 멀리 입수했던 것을
 머리끝부분에서 입수하면
 입수후에 구부러진 팔을 펴면서 앞으로 밀때에
 팔이 펴질때에 아래로 물을 누르는 힘이 조금 있다
 이 힘을 이용해서 호흡할때 가라 앉는 것을 상쇄할수 있는 것 같다.
 예전 내 동영상에서도 왼팔의 입수지점이 좀 멀긴 했었던 것 같다.

o 오른팔을 입수후 팔을 펴면서 앞으로 밀어준후
 중력에 오른팔을 맞긴체 천천히 살짝 물을 물러줌
 오른팔로 조금눌러주면 몸을 띄우기 위한 왼팔의 부담이 줄어서 상대적으로 왼팔이 덜 가라앉음

 지금까지는 오른팔은 앞으로 쭉 밀고 있고, 왼팔은 가라앉는 몸 지탱한다고 힘들었음
 
 올림픽자유형 중계에서 선수들도 오른팔 입수후 자연스럽게 아래로 살짝내려감...
 오늘해보니 좌우균형도 좋고, 왼쪽호흡시에도 어색함이 많이 사라짐.
 대쉬에도 균형이 좋음

o 자유형 손입수는 손에 힘빼고 엄지와 집게부터 입수후 팔펴질때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중력방향으로 팔을 천천히 내릴때 왼팔 오른팔 동일한 시간동안 내리기
 기존에는 오른팔은 거의 안내리고, 시간도 오랫동안 앞으로 밀고 있었음

o 힘뺀 손을 세워서 입수후 앞으로 밀어주면서 팔을 천천히 중력방향으로 내리면서 손바닫으로 물을 눌러줌.
 앞으로 쭉 뻗은 팔이 살짝 내려왔을 때 반대편 팔의 리커버리도 편해짐.
 속도가 좀 나면 밀어준팔이 천천히 내려오는데, 속도가 떨어지면 팔이 급속히 떨어짐
 발차기로 속도 커버?

 양팔을 중력방향으로 내리는 동작을 동일하게 했을때에는 잘 나가는 느낌.
 왼 호흡때에도 팔이 어색하지 않고 좋았음.


o 자유형 발차기때 발 모아주라고 함(강사샘)
2010. 11. 24. 22:41
o 빡세게 돌아서 힘 다 빠진 상태에서 자유형하니
 앞으로 미는 팔에 줄 힘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됨

 그런데 팔에 힘이 없으니 물에 잘 떠 있는 듯 했음
 어슬프게 힘이 남아 있을때는
 수면에서 버틸려구 팔에 힘을주니 더 가라앉는지두

 맨발일때는 추진력이 떨어지니 미는 팔에 힘빼기가 잘 될지 모르겠당
 자유수영때 미는 팔에 힘빼구 연습해봐야 겠당
 잘 안되면 초반에 접영해서 팔힘을 다 빼구 해야징

o 배가 불러서 어쩔수 없이 힘을 빼고 수영했다.
 자유형 할때 팔은 힘빼구 앞으로 뻗어 주었다
 과도한 롤링과 버티기 위한 어깨힘주기 없이
 허리와 발차기에 신경을 섰다
 
 필이 좀 올때도 있었는데 턴하고 나면
 필이 리셋되어  버렸당

o 자유형50 평형50이 편하고 괜찬은 것 같당
2010. 11. 24. 22:38
o 자유형 300논스톱 팔아래로는 천천히 중력대루
 가슴지나서 뒤로 밀때만  의식하기

o 대부분 장거리 힘들어하시는 분들 물속 팔동작이 어깨에서 팔꿈치로 같이 밀어주는 동작이 아닌
 물속에서 손으로 저어서 나가시는 분들 같아요
 (이럼 오래 못해요. 어깨가 너무 힘들거든요)
 어깨에서 팔꿈치 함께 민다는 것 의식하면서 자유형해야한다고 함.

 왼팔 앞으로 밀고 오른팔 뒤로 미는 것이 어색함

 왼쪽 호흡연습을 많이 해야 할듯
 자유수영 처음 워밍업300중 왼쪽호흡연습을 많이해야 할것 같음.

o 오리발시간에
 어깨와 팔꿈치를 함께 밀기 연습했음.
 어깨를 뒤로 완전히 돌리고 팔꿈치를 뒤로 완전히 밀기
 물을 뒤의 위쪽으로 밀쳐내는 느낌
 팔꿈치 아래쪽을 의식할때보다는 어깨가 덜 아픈 느낌
 오리발 없을때 해봐야 할것 같음.

o 오리발없이는 뒤로 어깨 오픈하고 뒤로 물밀기가 힘듬.
 자유형 팔 리커버리시에 팔목아래 힘빼고
 입수할때도 힘빼고 가볍게 입수.탁치면서 입수 말고
 왼팔앞으로 밀때에 오른팔이 반정도 오기전까지 밀고 있으라고 하는데...
 내 발차기가 약해서 일까?
왼쪽어깨의 유연성부족 때문일까?

왼팔 앞으로 밀때에 버티기가 힘들어서 왼팔의 앵커링을 했더니 조금 괜찬았다.
오른팔까지 동시에 앵커링하면 박자가 엉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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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o 호흡한 머리 먼저 입수후에 팔 입수하기.
 강사샘이 머리먼저 물에 넣고, 그 다음에 팔을 입수 해보라고 함.
 머리-팔 동시 입수 말고, 머리먼저.
 한바퀴해보았는데, 호흡이 엄청나게 모자람.
 대신에 팔이 쭉 밀어짐.
 현재 호흡타이밍이 팔이 리커버리의 최고점에 있을때로 할려고 하는데
 호흡타이밍을 바꾸어야 하는지, 아니면 타이밍은 그래로인대 머리만 빨리 입수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o 왼팔밀때 높이 교정.
강사샘이 왼팔 앞으로 밀때에 좀 더 위치를 높게 잡아줌.
왼팔을 밀때에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려두어야?
지금은 머리정면인 상태에서 왼팔밀고 있음
왼손 입수후에, 왼팔이 펴지면서 쭉 밀어줄때 머리를 돌리는 것을 시도해봐야 할듯함
왼팔밀때 머리돌려두기 조금 되는 듯함.

o 앵커링으로 물잡는 것도 한번되었음.
쭉 밀은 팔을 아주 천천히 힘을 빼고 내린다는 느낌으로 했음.

o 킥판끼고 자유형:
 어깨사이 가슴 누르고 고개 살짝드니 잘 나감.
 목뒤누르고 머리 들기 의식해서 하기 시작한 이후에 처음하는 킥판끼고 자유형 이었음.

o 킥판잡고 발차기:
 강사샘 목에 힘빼고 허리 내리지 말라고 함... (글케 하고픈데 몸이 안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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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6. 01:38
오늘 마지막 100m 할때 호흡 타이밍이 괜찬은 듯했음.

1. 왼팔 앞으로 밀면서 오른팔 뒤로 밀때에 머리도 오른쪽 살짝만 돌려둠.
 (이때 머리는 살짝 돌리기만 하고, 코입은 수면 아래에 둠, 숨쉬기 위해서 물 밖에 나온 것 아님)

2. 오른팔이 뒤로 완전히 물을 밀고 난 후에, 리커버리 될때 숨쉬기.
 
1번에서 준비만 해두고, 오른팔이 뒤로 물 밀때, 함께 같이 머리를 물속에서 살짝 돌려서 준비를 해 두었다가
2번에서 리커버리 될때 오른팔이 앞으로 올때 머리를 정상위치로 돌리면서 함께 숨쉬기.

이 타이밍이 괜찮은 것 같은데, 낼과 모레 테스트 해보야 할듯함.
2010. 10. 1. 01:04

부력짱인 폐를 물속에 다 밀어 넣어야, 최대 부력이 나온다.
어깨와 어깨 사이의 등위쪽을 눌러서 물속에 잠기도록 넣어야 한다.
등이 다 잠긴 상태에서 머리를 들어서 하체가 뜨도록 해야 한다.

자유수영때 해보니 몸이 수평이 좀 되는 느낌이 듬.
지금까지 단순히 고개 들고, 가슴 눌러서 하체 띄운다는 것보나는 좀 더 수평이 용이한 듯함.
등 위쪽이 물에 잠기는 느낌으로 하긴 하는데, 첫날이라서 잘 모르겠음.

이 상태에서 골반 발차기와 양발의 엄지끝이 서로 만나는 정도로 발차기 해야함.
물이 막고 있어서, 엄지끼리 부딪히는 일은 없었음.

입수시 손에 힘이 들어갔다고 지적 받음.(9월14일)

자유형 500~ 돌고 폼 개판 됨.(9월15일)
마지막에서 거의 고정된 팔을 교대로 돌리는 느낌이었음.

2010. 9. 10. 01:27
물을 힘으로 빠르게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천천히 물의 든든한 느낌을 느끼면서 물잡기.

자유수영. 자유형 300m.
머리살짝들고 가슴 누르면서 천천히 자유형.
물의 저항을 천천히 느끼면서, 몸의 상태를 의식하면서 자유형.

목-어깨-팔꿈치을 일직선으로 물을 잡아서, 뒤로 밀면 확실히 잘 나가는 듯함.
왼팔은 의식하면 잘 되는데,
오른팔은 의식많이하고 겨우 타이밍잡고, 몸이 기억하는 듯 하다가도
턴하고 나면, 몸이 기억 못하는 경우도 많음.
(턴후에 안되면, 좀 황당하기도 함)

앞으로 쭉 밀고 있는 팔에 힘빼고, 물잡은 후에 뒤로 미는 팔에 힘조금 주기.
이것 의식하면 좀 잘 되는 것 같은데. 조금맘 방심하면, 어느새 앞쪽팔에 힘이 가버림.

왼쪽호흡할때는 팔동작이 영 이상함. 왼팔은 미는것 어색하고,
오른팔은 물은 뒤로 밀지 못함.

마지막 50m 대쉬할때 느낌 좋았음. 내가 모터보트가 된 기분이랄까.
팔동작이 좀 더 여유있게 해야 하는데, 한번에 여러가지 동작을 의식하는 것이 힘듬.

입영은 손 수면에 들고, 1분정도 할수 있음. 다리가 힘들긴 함.
고수접영 해보았는데, 50m 자유형 전력대쉬후에 해서인지, 25m가도 졸라 힘듬.
2010. 9. 9. 02:08
머리들기:
 1. 머리들어서 가슴앞쪽 무게 실어서 하체 띄우기.
 2. 손 밀기하는 것 눈으로 확인.

허리젖히기:
 하체 띄우기 도움줘서, 발차기 잘 되게. 발안차도 하체 뜨게.

어깨통증과 물잡기:
 어깨 통증 없는 목-어깨-팔꿈치가 일직선이 되는 곳까이 물 잡아서 뒤로 밀기
 빨리해서 물사이 지나가지 말고, 천천히 물을 느끼면서 밀기.

발차기:
 골반관절을 이용해서, 무릎굽히지 않고 발차기.

손입수:
 힘빼고 물속에 입수해서 어깨로 밀면서 팔 펴기.
 (수면 위에서 팔이 펴지지 말고, 손입수한후에 물속에서 팔 펴기)
 어깨가 볼을 스치도록 밀기. (머리 들었으니 볼~, 예전에 머리숙일때는 귀뒤를 스쳤음)

글라이딩:
 왼쪽팔 밀때, 왼팔에 힘주는것(왼팔 안 떨어질려고) 빼고,
 몸무게를 앞쪽에 실어서 글라이딩 하기.

뭐... 의식해야 할것이 지금 6개 정도가 되니, 자유형할때 신경쓸 것이 많아서 총체적인 난국임.
하나하나씩 고쳐야 하는데, 어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지 모르겠음.

3스트록-1호흡:
 강습때 50m x 2번 했음. 숨차서 힘들었지만, 가긴 갔음. 이것도 자유수영때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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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8. 02:06

자유영 자유형 물잡기 발차기 어깨통증

수영전에 물잡는 동작은 허공에서 해보았는데 어깨통증이 있음.
어깨 안아픈 동작 찾다가 보니...

목-어깨-팔꿈치가 일직선이 되는 곳까지 땡기니 통증이 없었음.
어깨가 아팠던 것이 물잡기를 몸앞에서 팔로만 물을 잡아서 일수도(?)

자유형50m x 6.
목-어깨-팔꿈치(일직선)으로 물잡기 해서 뒤로 미니 쭉쭉 나가는 느낌.
전보다 더 잘 나가는 느낌이 남.
왼팔은 잘 잡히는데, 오른팔은 팔꿈치90도로 잡히지 않음.
물잡기 신경쓰니. 머리들기와 허리들기, 발차기는 신경 못써서 엉망된 느낌.
물잡기 힘들어서 50m하고 쉬고 반복했음.

나중에 접(한손)배평자 할때, 자유형때 힘빠진 상태에서 천천히 가면서 보니
왼팔이 앞으로 밀고 있을때 물속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힘이 많이 들어감.
그래서 어깨에 무리가 가는 것 같기도 함.

평영할때 물속에 몸무게 전체를 기대는 느낌으로
자유형 할때노 왼팔-오른팔 밀때에 몸무게를 실어서 의지해 보았음.
왼팔 밀때 조금만 의식 못하면, 습관처럼 힘이 들어감.
지금까지 힘으로 왼팔이 못내려가게 할려고 했던 것 같음.

팔로만 물잡기가 아닌 어깨도 함께 이동하면서 물을 밀어줘야함.
팔로만 하면 어깨 나갈듯함.

입수하는 팔을 천천히 부드럽게 힘빼고...
수면이 아닌, 앞쪽 조금 아래로 쭉 밀어주고,
숨쉴때도 왼팔에 힘안주고, 쭉 밀어주기를 좀 연습했음.
조금 느낌이 오는 것 같기도 함.

마지막 50m 대쉬할때는 머리들고 발차기가 좀 잘 되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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