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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4. 22:45
o 왼팔입수시에 너무 멀리 입수했던 것을
 머리끝부분에서 입수하면
 입수후에 구부러진 팔을 펴면서 앞으로 밀때에
 팔이 펴질때에 아래로 물을 누르는 힘이 조금 있다
 이 힘을 이용해서 호흡할때 가라 앉는 것을 상쇄할수 있는 것 같다.
 예전 내 동영상에서도 왼팔의 입수지점이 좀 멀긴 했었던 것 같다.

o 오른팔을 입수후 팔을 펴면서 앞으로 밀어준후
 중력에 오른팔을 맞긴체 천천히 살짝 물을 물러줌
 오른팔로 조금눌러주면 몸을 띄우기 위한 왼팔의 부담이 줄어서 상대적으로 왼팔이 덜 가라앉음

 지금까지는 오른팔은 앞으로 쭉 밀고 있고, 왼팔은 가라앉는 몸 지탱한다고 힘들었음
 
 올림픽자유형 중계에서 선수들도 오른팔 입수후 자연스럽게 아래로 살짝내려감...
 오늘해보니 좌우균형도 좋고, 왼쪽호흡시에도 어색함이 많이 사라짐.
 대쉬에도 균형이 좋음

o 자유형 손입수는 손에 힘빼고 엄지와 집게부터 입수후 팔펴질때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중력방향으로 팔을 천천히 내릴때 왼팔 오른팔 동일한 시간동안 내리기
 기존에는 오른팔은 거의 안내리고, 시간도 오랫동안 앞으로 밀고 있었음

o 힘뺀 손을 세워서 입수후 앞으로 밀어주면서 팔을 천천히 중력방향으로 내리면서 손바닫으로 물을 눌러줌.
 앞으로 쭉 뻗은 팔이 살짝 내려왔을 때 반대편 팔의 리커버리도 편해짐.
 속도가 좀 나면 밀어준팔이 천천히 내려오는데, 속도가 떨어지면 팔이 급속히 떨어짐
 발차기로 속도 커버?

 양팔을 중력방향으로 내리는 동작을 동일하게 했을때에는 잘 나가는 느낌.
 왼 호흡때에도 팔이 어색하지 않고 좋았음.


o 자유형 발차기때 발 모아주라고 함(강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