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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 01:42

1줄요약:머리를 드는 이유는? 폐가 있는 가슴을 기준으로 앞쪽을 눌러서, 뒤쪽 하체가 더 잘 뜨게하기 위해.

지금까지는 자유형할때 머리를 수면아래에 두고 하고, 호흡할때만 5-10cm정도 올라와서 호흡했음.(사진처럼)


시선을 정면 아래를 보라는 강사샘이 2분 있었지만, 힘들기만 했음.
(이유를 모르고 단순히 머리를 들기만 해서, 하체가 오히려 더 가라안았었음 ...)

머리가 물속에 있으면, 물이 머리 무게를 받쳐줌.
머리가 물밖에 살짝 나오면, 머리 무게가 가해져서
폐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앞쪽에 무게가 실리게 되고
페 뒤쪽의 엉덩이와 다리가 좀 더 들리게 됨.
여기다가 허리까지 조금 젖히민 하체가 더 잘 뜨게 됨.

단순히 머리를 드는 것이 아니라
폐가 있는 가슴을 기준으로 앞쪽을 살짝 눌러주기 위한 느낌으로
머러를 살짝 들어서 조금 전방을 보면서, 자유형을 해보았음.

느낌상인지, 진짜 효과가 있는 것인지 발차기가 좀 잘 되는 느낌이었음.
동영상 찍어보면 좋은데, 강습받는 곳에서는 찍을수가 없으니...

강습시간에 트러젠 25m 잠시했었는데,
헤드업시에, 폐가 있는 가슴을 기준으로 머리를 들어서 앞쪽을 눌러준다는 느낌을 했더니
왠지 잘되는 느낌이었음.(실제도 그랬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