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팔은 자연스럽게 잘 되는데, 오른팔은 엄청 어색함.
셩장에서는 부드럽게 큰힘 안 들이고 물잡기가 잘된듯함.(오른팔은 부실)
물잡아서 저항을 느끼면서 뒤로 밀어주니,
앞으로 뻗어있는 반대편 팔이 잘 밀어짐.(속도가 증가해서? 밀 물이 있으니?)
머리들고, 물잡아서 팔꿈치 접흰 면으로 쭉 밀기, 발차기. 3개 동시에 신경쓰면서 하기는 힘듬.
마지만 자유형50m 대쉬할때 좀 물잘 잡히면서 금방 온 느낌.
머리박고 자유형이 아닌, 머리 들어서 가슴앞족으로 무게를 주면서 자유수영 했음.
무게중심이 앞으로 와서인지 좀 잘되는 느낌도 듬.
화요일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았음.
(머리들어서? 아니면 덜 피곤해서?)
자유형 300m (50m x 6)
접(오른손)배평자 200m (50m x 4)
접(왼손)배평자 200m (50m x 4)
접(오른손-왼손-양손)배평자 200m (50m x 4)
배영발, 평영손-자유형발 100m (50m x 2)
입영 1분
자유형 왼쪽호흡50m
자유형 대쉬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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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머리를 드는 이유는? 폐가 있는 가슴을 기준으로 앞쪽을 눌러서, 뒤쪽 하체가 더 잘 뜨게하기 위해.
지금까지는 자유형할때 머리를 수면아래에 두고 하고, 호흡할때만 5-10cm정도 올라와서 호흡했음.(사진처럼)
시선을 정면 아래를 보라는 강사샘이 2분 있었지만, 힘들기만 했음.
(이유를 모르고 단순히 머리를 들기만 해서, 하체가 오히려 더 가라안았었음 ...)
머리가 물속에 있으면, 물이 머리 무게를 받쳐줌.
머리가 물밖에 살짝 나오면, 머리 무게가 가해져서
폐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앞쪽에 무게가 실리게 되고
페 뒤쪽의 엉덩이와 다리가 좀 더 들리게 됨.
여기다가 허리까지 조금 젖히민 하체가 더 잘 뜨게 됨.
단순히 머리를 드는 것이 아니라
폐가 있는 가슴을 기준으로 앞쪽을 살짝 눌러주기 위한 느낌으로
머러를 살짝 들어서 조금 전방을 보면서, 자유형을 해보았음.
느낌상인지, 진짜 효과가 있는 것인지 발차기가 좀 잘 되는 느낌이었음.
동영상 찍어보면 좋은데, 강습받는 곳에서는 찍을수가 없으니...
강습시간에 트러젠 25m 잠시했었는데,
헤드업시에, 폐가 있는 가슴을 기준으로 머리를 들어서 앞쪽을 눌러준다는 느낌을 했더니
왠지 잘되는 느낌이었음.(실제도 그랬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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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3장의 사진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배경의 멀고 가까움을 보면 시간 순서는 아니다.
2번째 사진은 그럭저럭 괜찮게 보이는데, 1번째는 그저 그렇고, 3번째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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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 자유형 호흡타이밍 : 리커버리 하는 팔이 어깨를 지날때
리커버리 하는 팔이 중간쯤 왔을때, 즉 어깨를 지날때, 팔꿈치가 가장 하늘 높이 있을때...
호흡을 하면 폐가 가장 둥글게 확장된 상태라서 호흡이 잘된다는 글을 보고, 오늘 테스트 해보았다.
심리적인 효과인지, 아니면 진짜 효과가 있는 것인지, 효과가 좋았다.
자유형을 계속 뺑뺑이 돌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숨이 편해졌다.
내 호흡타이밍 변천사를 보면
1. 오른팔 젓기 시작하면서 부터 호흡시작, 리커버리 끝나기 전까지 최대한 오랫동안 숨 쉬기
왜? 숨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초보시절의 습관. 숨을 빨리 오랬동안 쉴려고 했었음, 살기 위한 본능.
기간: 수영배울때부터 두달전까지
단점: 긴 호흡시간동안 하체가 가라 안고, 왼팔은 버티지 못하고, 힘은 들고, 속도는 느려짐.
장점: 일단 숨을 쉬면서 살수는 있었다.
2. 오른팔이 물밑에서 내 가슴을 지날때 부터, 오른손이 허벅지까지 밀때까지 숨쉬기.
기간: 최근 두달간
장점: 호흡시간이 조금 짧아 지면서 장거리 호흡이 좀 편해짐.
단점: 호흡 시간이 단축되면서, 오른팔을 제대로 밀어주지 못함. 허벅지까지 밀 시간 부족.
(이건 수면근처에서 글라이딩 하는 반대쪽 팔과도 연관됨)
3. 리커버리 하는 팔이 중간쯤 왔을때, 즉 어깨를 지날때, 팔꿈치가 가장 하늘 높이 있을때 숨쉬기.
왜? 폐가 가장 둥글게 확장된 시점이라고 함.
기간: 오늘 하루
장점: 시간은 짧지만, 한번에 많은 공기가 들어노는 느낌이라서 숨쉬기 편함.
단점: 아직은 몰겠음.
뻣뻣한 내몸에 맞는 자유형 호흡 타이밍을 찾아야 함~
3번으로 계속 연습해 보면서, 기분탓인지... 아니면 진짜 호흡이 편한지 테스트 해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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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서 팔을 글라이딩하는 것에서, 수면아래 20cm 정도로 글라이딩 하는 것으로 바꾸었는데
왼팔이 수면에 가까이 올려고 하는 조짐이 보여서, 왼팔의 입수후 수면아래 20cm 아래 글라이딩에 신경 썼다.
글라이딩 하는 팔이 수면 아래로 쑥 내려가 있으니, 물을 밀고 리커버리 하는 반대쪽 팔이 쉽고 편하게 롤링되면서 돌려진다.
예전에는 글라이딩하면서 쭉 뻗어서 밀고 있는 팔이 수면 가까이 있으니, 반대쪽 팔이 돌리기 힘들었었다.
왜 이 부분을 지적해 주는 강사들이 없었을까...
오른쪽 호흡하는 내가 호흡시에 왼팔이 빨리 가라 앉는 이유는
왼팔이 수면 근처에서 버틸려고 해서 하체가 가라 앉아서 힘이 빨리 빠지는 것과
호흡 타이밍이 지나치게 빨리 시작하고, 오랬동안 호흡할려고 해서 였다고 추측된다.
지난 일요일 동영상 촬영한 것을 보니.
1. 왼팔은 수면가까이 좀 올라와 있었고
2. 왼 팔꿈치가 살짝 구불려져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왼팔의 입수와 밀기와 글라이딩할때에 충분히 수면아래로 하는 것과 팔쭉 펴는 것을 의식하면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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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킥판끼고 자유형할때 경험했었던 손 입수후의 팔 위치 낮추기를 보통 자유형에서도 실험해 보았다.
손 입수후에 쭉 뻗은 팔의 위치를 내렸더니, 상당히 편해졌다.
쭉 뻗은 팔이 아래로 좀 더 내려갔기 때문에, 반대쪽 어께가 상대적으로 더 올라가서 롤링이 더 잘 된다.
초보들이 수면 근처에서 팔을 앞으로 쭉 뻗고 있는 것을 보고 웃었었는데..... 그게 바로 나였던 것 같다.
왼팔을 뻗을때, 왼팔이 버티지 못했던 것도 이것 때문인것 같다.
수면에 왼팔이 있고, 그 왼팔위에 머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었다.
수면에서 20cm아래쯤에 왼팔이 쭉 뻗어있어야 하는데, 수면에서 할려고 했으니......
강사샘들은 내 뻗은 왼팔이 버티지 못한다고 지적을 많이 해주었지만, 해결책을 주지 않았었다.
발차기를 더 해서 하체를 뜨게 해라는 답변 정도를 들었던 것 같다.
앞으로 뻗은 팔이 내려가면, 하체도 조금이나마 더 올라올 것이다.(앞쪽 무게 중심이 아래로 내려가니)
오늘 워밍업 도는데, 평영 보다 자유형이 뺑뺑이에 더 편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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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초에 강사샘이 지적해 주신 것인데, "왼팔의 물밀기는 좋은데, 오른팔은 허벅지까지 밀지 못한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모여서 나온 현상이다.
1. 왼팔의 힘부족으로 인해서 왼팔을 물속 팔꺽기를 오래전부터 시작해왔음.
오른손 잡이다 보니, 왼팔의 근력이 상당히 부족했고, 따라서 팔을 쭉 펴고 돌리는 것이 힘들었었다.
물속 팔꺽기를 배우고 나니 힘이 부족한 왼팔에는 안성 맞춤이었다.
왼팔은 수중 팔꺽기를 하고, 오른팔은 수중 일짜 돌리기를 최근까지 습관적으로 해왔다.
2. 호흡 타이밍 뒤로 미루기.
최근까지 호흡을 좀 빨리 했었다. 오른팔로 물을 잡기 시작하면서 부터 호흡을 시작했었다.
숨쉬어서 살아야 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고, 왼팔이 앞으로 밀지 못하고 가라앉는 주 원인이기도 했었다.
최근에 수영관련 글에서 내 호흡 타이밍이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의식하면서 조금 호흡타이밍을 늦추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오른팔의 밀기와 리커버리 시간도 짧아져 버렸다.
3. 팔밀기 중점.
팔밀기에 중점을 두고,
왼팔밀때 "하나 둘", 오른팔 밀때 "셋 넷"을 의식하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호흡할 시간이 줄어든다.
줄어든 시간 때문에 뒤로 밀 시간도 줄어들어 버렸다.
4. 원래 그럼...
한팔만 자유형하며서 왼쪽 호흡과 오른쪽 호흡을 비교해 보니,
왼쪽호흡할대는 물밀기가 끝까지 되는데, 오른족은 엉망이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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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습시간에 킥판끼고 자유형을 했다.
강사샘이 괜찮다고 말했던 나의 자유형 왼팔 물밀기후에 리커버리 동작이 영 시원 찮았다.
리커버린 된 팔을 앞으로 쭉 뻗어주는 대신에, 조금만 물 아래로 찔러 주었더니 리커버리와 롤링이 한결 가벼워졌다.
입수된 팔이 앞쪽의 아래로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롤링이 된 것 같디도 하다.
힘도 앞으로 쭉 팔을 뻗어줄대 보다 덜 들고, 속도도 개선 된 것 같다.
어께 유연성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일반인에 비하면 떨어지는 나에게만 적용되는 특수상황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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