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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9. 14:34
o 평영 손동작을 한번에 하기
 하나-쭉 앞으로 뻗은 팔을 새댓어 자세까지
 두울-팔꿈치 모아서 앞으로 쭉 밀기

 두동작을 의식하면서 평영을 해왔었는데...

 두동작을 하나의 동작으로 하라고 한다.

 팔을 앞으로 밀때 저항이 크기 때문에. 몸이 부상했을때 던지는 선수들도 있긴 했었는데
 2달전 강사님이 수면에서 팔 밀리고 수정해 주셨다.

 두동작을 하나로 해보니, 부드럽다. 저항이 많이 줄은 느낌이다.
 팔앞으로 미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발차기 끝날때에 몸이 일자로 쭉 짜지는 느낌이다.
 이 느낌 좋다. 몸이 꼭 화살표 처럼 쭉 앞으로 나가는 느낌.
 

o 스타트(or 턴 or 잠영) 이후에 팔동작 한번 한후에 팔을 다시 앞으로 뻗을때에
 팔이 몸을 더듬듯이 몸에 최대한 밀착해서 가야 저항이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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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9. 03:01

처음으로 높은 출발 점프대 위에서 스타트 했음.

o 발은 어깨 넓이로 벌린다. (발 모으면 좌우로 넘어지기 쉬움)

o 발가락을 점프대 앞부분에 걸리게 건다. (발가락 안 걸면, 미끄러 져서 다칠수 있음)

o 바닥이 차고 위로 점프X, 발가락 걸린 곳에서 앞으로 밀면서 점프.

o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앞으로 밀면서 펴준다)

o 엉덩이는 뒤로 쭉 빼지 않는다. (무릎 구부린다고 엉덩이 빼면 안됨. 거의 수직에 가깝게)

o 시선은 발끝을 본다.

초반3회는 바로 아래로 들어가서 수경 날아가지 않았음.

4회때 좀 멀리 갈려고 하다가 수경이 눈 주위 심하게 누름.

5회때 수경 밀려서 올라가서 물 들어옴.

6회때 수경 벗겨짐.

좀 멀리 갈려고 하다가 배치가 되면서 수경 날아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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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자유수영

자유형 300m (50m x 6)
접(오른손)배평자 200m (50m x 4)
접(왼손)배평자 200m (50m x 4)
접(양손)배평자 200m (50m x 4)
배영발, 평영손-자유형발 100m (50m x 2)
자유형 왼쪽호흡50m
입영 손안쓰고 최대한
자유형 대쉬50m

지난달과 비슷한 진행. 총 1.1km 수영.
3번째 접영할때, 지난달은 왼팔한번접-오른팔한번접-양손접 반복했었는데
10월달은 50m 양손접영.

 언제쯤 50m 양손접영을 3회 다 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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