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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5. 02:15
자유형 200m (50m x 4)
접(오른손)배평자 200m (50m x 4)
접(왼손)배평자 200m (50m x 4)
접(오른손-왼손-양손)배평자 200m (50m x 4)
배영발 평영손-자유형발 100m (50m x 2)
기타
자유형 대쉬50m

자유수영 하는 날에 늘하던 패턴대로 돌았음.


배영발차기 힘듬. 불과 3달전만 해도 50m는 잘 갔었는데... 이상하게 퇴보되었음.

자유형 할때 발차기 신경좀 쓰면, 발이 누르는 느낌이 남. 그런데 상체가 좀 개판 되는 느낌.
상체 신경쓰면, 발은 또 늘 하던대로 인것 같음.

오른손접-왼손접-양손접 교대로 하는 것은 이젠 좀 익숙해 졌음. 역시 꾸준히 하면 늘긴 함.

평영은 숨쉬러 올라올때 팔꿈치 모으는 것 의식하고 하고 있는데
확실히 팔꿈지 모아주니 상체는 잘 올라오는 듯함.

평영은 숨찬 가운데서 시작해도 좀 하면 흐흡이 안정됨.

숨찬가운데도 자유형도 갈수 있음.

자유형 평형은 숨차도 가능한데, 배영-접영은 힘들어 보임.

배영은 한팔 밀고, 다른팔이 거의 90도 각도까지 왔을때 팔 젓는 것이 오히려 더 잘나가는 것 같기도 함.

총체적은 발차기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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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4. 01:00
킥판자유형발차기: 중하. 킥파잡은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가 보인다고 강사샘이 한마디 하심.

킥판평영발차기: 중상. 이건 편함. 끝까지 발 모아주는 것도 의식할수 있을 정도.

킥판배영발차기: 하하. 이건 뭐... 다 따라 잡혀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는 정도.

자유형: 중? 그럭저럭 중간정도?
 
평영: 중상. 잘 나감. 쭉쭉~

배영: 중하? 잘 되었었는데, 최근에 좀 이상해졌음. 손위로 하고 배영발차기 부터 꾸준히 해야할듯.

접영: 중하? 될듯 말듯함. 언제 50m갈수 있을련지. 오늘좀 편하긴 했는데, 앞사람 막혀서 제대로 못했음.


자유형발차기와 배영발차기를 좀 연습해야 할듯.

그런데 어깨가 좀 펴져야... 할텐데... 이건 뭐.... 너무 굽어 있으니...

그래도 매일 꾸준히 하면 조금식은... 개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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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4. 00:53
o 접영 입수하는 손은 엄지가 아래로 보이는 방향으로 한다.

o 접영 입수하는 손은 패대기 치는 것이 아니라 가져다 놓는다.

o 접영 손 입수후에 가슴을 바닥에 닫는 느낌으로 밀면서, 팔도 살짝 Y자 벌리기를 한다.
 이때 머리도 살짝 들어준다. (머리를 이렇게 빨리부터 드는 지 몰랐었음)

o 한팔접영시에 발차기는 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살짝 눌러만 준다.

o (왼)한팔접영시에 옆으로 숨쉬지 말고, 정면 숨쉬기 해보기(이것 의외로 잘되었음)

o 두번 접영하고 한번 숨쉬기도 했음.

o 접영이 뭔가 될듯 말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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